본문 바로가기

여행

22살 혼자 떠난 울릉도/독도 자유 여행, 불가능을 뚫은 독도 접안 [ 2 ] https://leehwiseak.tistory.com/6 22살 혼자 떠난 울릉도/독도 자유 여행, 독도 접안에 성공 했을까? [ 1 ]9월 28~29일 1박 2일간 나 혼자 울릉도/독도 여행을 다녀왔다.최근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때문에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나는 울릉도/독도를 추천한다.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도leehwiseak.tistory.com 9월 29일.울릉도에서의 아침이 밝았다.독도로 출항하는 날이다.우선 독도를 가는법을 알아보겠다.독도는 울릉도의 세 항구에서만 출항 가능하다.참고로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독도 접안에 실패할 경우엔 독도 주위를 돌며 선회관광을 한다고 한다.독도 접안 여부는 울릉도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씨플라워호 (사동항 출발)출발 시간: 매일 오전 .. 더보기
22살 혼자 떠난 울릉도/독도 자유 여행, 독도 접안에 성공 했을까? [ 1 ] 9월 28~29일 1박 2일간 나 혼자 울릉도/독도 여행을 다녀왔다.최근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때문에 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나는 울릉도/독도를 추천한다.여행사를 통해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나는 자유여행을 추천한다.우선 울릉도로 가는 주요 배편은 포항, 묵호, 강릉, 후포가 있다.1.포항-울릉도(도동)배편: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쾌속선)소요시간: 약 2시간 50분가격: 일반석 기준 약 81,000원에서 88,950원(할증요금)2. 묵호-울릉도(도동)배편: 씨스타 1호소요시간: 약 2시간 40분가격: 일반석 기준 65,500원3. 강릉-울릉도(저동)배편: 씨스타 5호소요시간: 약 3시간가격: 일반석 기준 66,500원4. 후포-울릉도(사동)배편: 선플라워크루즈가격: 일반석 기준 94,0.. 더보기
전역 후 군인의 베트남(푸꾸옥) 가족여행 [ 2 ] 지난 1편에 이어 계속 작성해 보겠다. 못 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길 ^^https://leehwiseak.tistory.com/3 전역 후 군인의 베트남(푸꾸옥) 가족여행 [ 1 ]전역한 날로 부터 이틀 뒤인 8월 2일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푸꾸옥을 3박 5일간 다녀왔다. 푸꾸옥은 요즘 뜨고있는 관광지로 베트남의 섬이다. 다낭,하노이,호치민과는 다른 매력이있다leehwiseak.tistory.com 3일차오늘은 베트남 3일차 빈펄 사파리를 가는 날이다.(동물을 좋아해서 가장 기대했던)아침에 조식 먹어주고 빈펄 리조트 로비에서 파는 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후식으로 먹어줬다.퀄리티도 좋고 맛도 좋아서 사 먹을만하다. 다 먹고 사파리로 출발.푸꾸옥에는 무료 셔틀버스들이 많아서 셔틀버스 시간과 맞는다면 .. 더보기
전역 후 군인의 베트남(푸꾸옥) 가족여행 [ 1 ] 전역한 날로부터 이틀 뒤인 8월 2일 오랜만에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푸꾸옥을 3박 5일간 다녀왔다. 푸꾸옥은 요즘 뜨고있는 관광지로 베트남의 섬이다. 다낭, 하노이, 호찌민과는 다른 매력이 있다.이번 여행은 5년 만의 해외여행이라 더 재밌고 알차게 느껴졌다.가져가면 좋은 여행 준비물부터 맛집, 카페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해 보겠다. ⭐베트남 입국 전에한국인은 베트남 입국이 간단한 편입니다. 여권, 항공권 확인이 일반적이지만여권이 6개월 이상 기간이 남았는지, 항공권과 여권에 기재된 영문명이 일치한 지는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필수 준비물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샤워기 필터, 우산(우비)이 다섯 가지는 베트남에서는 꼭 필요합니다.  휴가철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임에도 공항 면세점에 사람이 붐볐다.사람도 많았.. 더보기
전역 전 군인들의 인천 영흥도 우정여행 6월 28일전역하기 한 달 전쯤 같이 휴가 나온 친구와 할 게 없어서 드라이브를 가기로 했다.마땅히 갈 곳이 없던 우리는 네이버 지도를 켜 아무 곳이나 찝었다. 그곳은 인천의 영흥도였다. 대부도 옆에 있는 섬이었다. 우리는 무작정 그곳으로 출발했다.  도착하기 직전!답답한 부대를 벗어나 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았다.일단 배가 고픈 우리는 바로 조개구이를 먹으러 갔다.인천은 조개구이니까   조개구이(소) 랑 해물라면을 시켰는데, 정말 잘 먹는 우리여서 양이 적을 줄 알았지만 배불리 잘 먹었다.모짜렐라 치즈를 올린 가리비도 맛있었고 맛조개 키조개 등 다른 조개들도 신선해서 맛있었다. 맛집이었다.해물라면도 생각보다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많았고, 특히 국물이 예술이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방을 잡은 게 아니라.. 더보기